신한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서비스가7일 오후 한때 일부 중단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3시55분께부터 4시27분까지 전산 장애가 발생해 일부 고객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이용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영업점 전산과 카드 결제등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부 서버에 오류가 생겨 해당 서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인터넷뱅킹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30여분만에 복구가 끝나 현재는 정상적으로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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