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도 실시
하나은행은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을 업그레이드하고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N월렛은 선불로 충전한 가상의 화폐를 기반으로 상대방 전화번호만 있으면 충전금액을 송금할 수 있고 하나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서비스다.
이번에 가상화페인 '캐시넛' 충전 시 이용계좌로 외환은행[004940] 계좌가 추가고, 외환은행 ATM에서도 출금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N월렛 신규 가입자 또는 최초 1회 이상 충전한 가입자 가운데 1천명을 추첨, 캐시넛 3천원어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당첨된 회원은 N월렛의 바코드를 이용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pseudoj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