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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흔히들 '석유국'이라고 말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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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티하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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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에서 직항으로 약 10시간 남짓한 시간을 날아 도착했다. 늦은 밤 비행기라 이른 새벽에 도착해 조금 애를 먹었지만, 여차저차 에티하드 항공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이동했다. 아부다비 공항 도착 후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항공권 한 켠에 도장을 찍어줬다. 48시간 동안 유효한 '프리패스'와도 같은 티켓 덕분에 호텔 근처까지 이동해서 택시로 갈아 타 교통비가 줄었다. 다만 시간이 정해져있고, 24시간 운행은 아니며, 배차간격이 여유있는 편이라는 것을 참고 해 두면 좋겠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두바이 몰 (마자야 센터)로 가는 셔틀 또한 무료이니 가볍게 당일치기 아부다비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장거리의 경우 사전 예약 필수)</p>
<p>에티하드 항공 스탑오버 승객 대상 혜택<hr />
- 4-5성급 호텔 2박 3일 숙박혜택 (노보텔/리츠칼튼/쉐라톤/인터콘티넨탈 등)
- 무료 셔틀버스 (스탑오버 승객 대상 시내, 두바이행 셔틀버스 운행중)</p>
<p>아랍에미리트 대통령궁 UAE Presidential Palace
카사르 알 와탄 Qsar Al Wat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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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랍에미리트 왕궁.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의 대통령이 살았던 궁을 오픈했다. 무려 2019년에! 아직 1년 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곳이다. 왕궁 곳곳을 둘러보며 왕정 문화와 아라비안 특유의 디자인, 특이한 문양과 완벽에 가까운 대칭, 화려한 장식과 샹들리에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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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안쪽에서 직원 둘이 문을 잡고 양쪽으로 열어준다. 이런 서비스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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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e Grea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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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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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e Power of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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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 질 무렵의 모습과 곳곳의 조명이 켜져 밝혀진 왕궁 외관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아부다비의 새로 부상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 확실한 왕궁. 마침 날씨도 좋았던 덕분에 사진도 예쁘게 남았고, 아부다비 여행 중 마지막 여행지라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 같다. </p>
<p>확실히 좋았던 점은 그랜드 모스크에 비해 사람이 적다는 것도 한 몫 했다. 입장료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볼거리는 더 많았지만 관광객이 적어 사진을 찍거나 둘러보기에 수월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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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티하드 타워 Etihad Towers<p>
주메이라 앳 에티하드 타워스 호텔 Jumeirah at Etihad Towers Hot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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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섯 개의 높은 빌딩으로 이뤄진 에티하드 타워. 호텔과 쇼핑몰이 함께 모여있는 복합건물이다. 외관으로 봐도 독특한 디자인에 분노의 질주 7 영화 촬영지로도 한창 핫한 곳, 이곳에 5성급 주메이라 호텔이 들어와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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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깔끔하고 널찍한 로비에는 한 쪽 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다. 한가운데 있는 곳에서는 애프터눈 티를 즐기기에도 좋고, 친절했던 직원들도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직원들도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다국적 출신의 호텔리어들이 있었다. 레스토랑과 클럽 라운지, 수영장, 인공해변, 전망대 등 호텔 자체 서비스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p>
<p>가장 저렴한 방 기준 1박에 20만 원대의 금액이니 꽤 저렴한 편이라고 감탄했다. (위 사진의 방은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1박에 50~60만 원 대였다.) 에티하드 항공 이용 고객이라 2박 무료 프로모션을 적용받았고, 현장에서 추가금을 내고 업그레이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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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층에서 바라본 뷰는 환상이었다. 아부다비 시내 전경과 아라비아만, 저 멀리 마리나몰까지 한 눈에 보이는 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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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일까. 인공해변에서 모래를 밟고, 물에 발을 담그면서 했던 생각. 사진에 보이는 뷰는 호텔 수영장이고 그 아래 인공 해변으로 바로 이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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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대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클럽 라운지 이용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조식 뷔페, 간단한 애프터눈 티, 세미 뷔페의 클럽 라운지 디너까지 하루 3번 호텔식 식사가 보장되니 식사 때문에 고민 할 필요 없이 편히 쉬다가 가볍게 챙겨 먹기에도 좋다. 간단한 칵테일, 맥주 등을 포함한 주류 또한 무제한이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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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리나 몰 Marina Mal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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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커스단의 텐트에서 영감을 받았다더니, 로고에도 텐트 문양이 있다. 마리나 몰 앞 쪽에 큰 관람차가 있어 관광객도 몰리고, 지하에는 까르푸가 있어 쇼핑하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바글거린다. 이 부근 환전소 중에서는 그래도 환율을 괜찮게 쳐 주는 곳이라 환전도 이곳에서 가능하고, 명품 쇼핑부터 브랜드 제품, 식사와 카페 타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p>
<p>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실내 어트랙션도 다양하게 있다. 실내 카트장, 덤블링장 등 꽤 큰 규모로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여행으로 왔다면 아이들은 서점과 놀이기구 쪽에서 시간을 보내고 부모들은 쇼핑 및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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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없는 것 없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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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맑은 청록색의 아라비아 해. 페르시아만은 처음인데 그간 봐 왔던 동남아의 바다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그저 시원하고 푸른 바다 색이 신기해 한참을 바라봤다.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가로등과 해안가 주변 벤치들이 깔끔하게 늘어 서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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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Sheikh Zayed Grand Mosque 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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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슬람 국가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지어진 곳이라고 하는데, 그랜드모스크를 건설하는데 들인 기간이 10년에 건축 비용만 2조 3천억원이라고 한다. 총 82개의 돔이 있고, 새하얀 대리석 분 아니라 금, 크리스탈, 도자기 등 건축 자재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구석구석 화려하지 않은 곳이 없고, 낮 시간이면 새하얀 대리석이 햇빛을 받아 더 밝게 빛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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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큰 ㅁ자 모양의 회랑에는 가운데 광장을 제외하고 둘러볼 수 있다. 회랑의 가운데 광장에서 사람들이 채워져 예배를 드릴 땐 동시에 4만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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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되어 조명을 비추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당장이라도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가 나올 것 같은 그랜드모스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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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당 곳곳에 있는 꽃과 나무 덩쿨 장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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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들리에와 그 아래 깔린 양탄자</p>
<p>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에 방문했을 때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들이 바로 이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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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나오는 길에 있는 기념품 숍들. 여타 관광지와는 확실히 다른 기념품들이 보인다. 알록달록한 등부터 직접 치수를 재서 제작할 수 있는 아바야/히잡 등을 살 수 있었다. 그중 제일 끌렸던 것은 귀여운 낙타 인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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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광과 쇼핑, 유적 투어와 사막 투어, 호캉스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인 아부다비. 인간이 재력을 쥐고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인지ⓒ한국경제TV. ALL RIGHTS RESE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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