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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기술과 경험 담아 '프리미엄 주방생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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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린나이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린나이는 1974년 설립됐다. 한국 부엌 근대화와 함께한 기업이다. 1970년대 석유풍로와 아궁이가 있던 주방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입식 주방 문화를 선도했다.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보급했으며 주방 생활 전반의 불편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린나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쥬벨’을 운영하고 있다. 쥬벨은 기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주방의 빛나는 보석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다. 단정하고 매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유색 글라스를 쓰고 히든 LED와 전면부 쇼트 베젤을 적용했다.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 정제된 디자인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쥬벨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디자인상을 받았다.

이용자의 니즈에 맞게 섬세한 기능을 살렸다. 용기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용기의 위치와 크기를 감지한다. 열을 감지하고 보온하는 기능도 있다. 국내 최초로 히든 터치 가동 방식을 적용했다. 다이렉트 화력 설정, 리콜 기능, 자동불꽃 스마트센서 등 다양한 기능을 넣어 전기레인지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쉽게 사용하게끔 했다. 아이들 및 반려동물이 잘못 건드려 오작동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잠금 기능도 적용했다.

린나이는 쥬벨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강영철 린나이 코리아 대표는 “린나이의 불꽃은 45년간 조용하고도 뜨겁게 타오르며 대한민국 부엌 근대화와 함께했다”며 “디자인에 철학과 생활을 넣어 고객에게 윤택한 삶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린나이 쥬벨을 필두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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