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1.20255540.1.jpg)
블립은 케이팝 팬덤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커뮤니티다. K팝 팬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블립은 우선 케이팝 아티스트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유명 A&R 전문가와 음악 전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음악칼럼니스트, 실제 팬덤 활동을 하고 있는 20대 콘텐츠 기획자,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을 통해 ‘팬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게재한다.
블립은 오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으로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분석한 팬덤 데이터 관측기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스페이스오디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폴킴의 ‘있잖아’, 멜로망스의 ‘짙어져’, 에릭남&치즈의 ‘사랑인가요’ 등을 제작한 음악 전문 스타트업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블립은 오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으로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분석한 팬덤 데이터 관측기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스페이스오디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폴킴의 ‘있잖아’, 멜로망스의 ‘짙어져’, 에릭남&치즈의 ‘사랑인가요’ 등을 제작한 음악 전문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