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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임헌일, 첫 버스킹에 불안·초조…이탈리아 현지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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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임헌일, 첫 버스킹에 불안·초조…이탈리아 현지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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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임헌일
첫 버스킹에 "마음 여유 없었죠"




'비긴어게인3' 임헌일이 첫 버스킹을 앞두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는 이탈리아 소렌토에서 버스킹을 준비하는 '패밀리 밴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3을 통해 새로 합류한 임헌일은 버스킹 장소로 이동하면서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도 압박감이 있었다"며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와 함께 새 멤버가 된 김필 역시 긴장하긴 마찬가지. "걱정과 설렘이 동시에 계속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임헌일은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그리워'를 열창했다. 그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현지인들을 감동케했다.

임헌일은 2005년 정원영 밴드 EP 앨범으로 데뷔해 밴드 '메이트', '브레멘'으로 활동하다 '아이엠낫'으로 활동 중이다. 영화 '플레이', 라디오 '메이트의 라디오 플래닛', '애프터 클럽'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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