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전, 손흥민은 벤치서 대기
국내서 이번 경기는 생중계 예정없어
오는 26일 자정쯤 유로 스포티비나우서 녹화 방송 볼 수 있어
토트넘 훗스퍼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앞서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맨유는 인터 밀란에게 승리했다.토트넘은 이날 선발 명단에서 손흥민을 제외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적생 탕귀 은돔벨레도 선발로 출격시킬 예정이다.
손흥민은 후반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다니엘 제임스를 최전방에 포진했다.
아울러 폴 포그바를 중원에 배치했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킨다.
한편, 이 경기는 생중계 일정이 없어 국내에서 라이브로 볼 수 없다.
다만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온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나우에서 오는 26일 자정에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나아가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는 유료채널이기 때문에 가입한 사람들만 볼 수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