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지난 해부터 론칭 준비"
"현재 본격적인 데뷔 플랜 돌입"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초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스타쉽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차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으며 현재 본격적인 데뷔 플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스타쉽은 최근 Mnet '프로듀스X 101'에 소속 연습생 강민희, 구정모, 문현빈, 송형준, 함원진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외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월드스타로 거듭난 몬스타엑스를 이을 차기 신인 그룹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배우가 모두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재능 있는 대중 예술인을 발굴, 육성한다는 미션 아래 설립 이후 재능과 스타성을 갖춘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해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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