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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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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이영주
● 아마 김은지

예선 결승 1경기
제5보(121~145)




지난 19일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 선발전 B조 결승에서 원성진 9단이 이창호 9단을 꺾고 8년 만에 대표로 선발됐다. 박정환·이동훈 9단 등이 올라 있는 A조와 C조 통과자는 26일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시드를 받은 가운데 나머지 한 명은 와일드카드로 선정된다.

흑은 121·123으로 바로 패를 결행했다. 하지만 121로는 A와 B를 먼저 교환한 뒤 진행하는 것이 좀 더 기민했다. 백126이 좋은 수로 한 팻감을 벌었다. 그냥 142에 따내면 흑이 126자리를 팻감으로 쓴다. 143은 참고도1의 팻감을 먼저 쓰는 것이 좋았다. 패를 지더라도 백이 4로 석 점을 축으로 잡으면서 패를 해소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백이 144로 해소하면서 바꿔치기가 됐다. 흑이 145로 잡은 자리는 약 30집에 달한다. 승부는 이제부터다. (128과 134는 142자리, 131과 137은 121자리에 따냈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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