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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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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이영주
● 아마 김은지

예선 결승 1경기
제4보(87~120)





흑87·89는 절대다. 참고도1처럼 뒤로 막는 것은 4까지 백 외세가 워낙 두터워져 흑의 국면 운영이 힘들어진다. 흑이 103으로 집을 냈을 때 백이 안에서 계속 두지 않고 104로 물러난 수가 좋았다. 패가 돼서는 백이 만족이다. 105가 재미있는 수로 백의 자체 팻감을 방지하려는 수다. 106이 실수로 흑 의도대로 됐다. 이 수로는 참고도2의 1로 빠져서 패를 하는 것이 나았다. 서로 자체 팻감을 쓰면서 패가 진행되는데 백이 더 부가 있어 보인다.


패를 할 때는 최대한 악수 팻감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악수 팻감을 너무 많이 쓰면 이미 손해를 많이 입어서 패를 이기더라도 얻는 것이 없어진다. 실전은 서로 악수 팻감을 쓰지 않고 패가 끝났다. 우변을 약간 보태줬지만 좌상귀 118·120의 이익이 커서 백 성공이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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