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현준·사진)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20일 경기 화성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아동 형제자매 20명을 초청해 카약 타기와 조개 잡기 등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정의 관심이 장애아동에게 쏠린 탓에 상대적으로 소외당하는 비장애 형제자매 아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효성은 2013년부터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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