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 이선우 기자 ] 양무승 투어2000 회장(사진 왼쪽)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프랑스 관광훈장 금훈장을 받았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양 회장은 한국 내 프랑스 주요 관광도시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관광청 추천으로 수상자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 회장은 1999년 종합여행사 투어2000을 설립했다. 이달 초 투어2000은 베스트셀러, 색다른 경험, 여유로운 여행, 프리미엄 등 네 가지 테마의 여행상품 30개를 모아 놓은 브랜딩 페이지 ‘여행생각’을 내놨다. 관광훈장 수여식은 지난 17일 프랑스대사관 관저에서 프랑스관광청 주관으로 열렸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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