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선미와 함께 출연했던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퇴사한다.
4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매의 매니저인 이해주 팀장이 최근 개인 사유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이 퇴사하기 전부터 다른 매니저가 선미의 업무를 맡고 있었다고.
선미 매니저 이 팀장은 지난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죽까지 떠먹이는 '어미새'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선미 또한 실제 딸처럼 애교있게 이 팀장을 챙겨 그들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미는 최근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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