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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800만 고객이 선택…IPTV 가입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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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KT(대표 황창규)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IPTV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레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전국 상용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세계 최초국내 최초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를 추구하며 11년 연속 가입자 1위는 물론 대한민국 1등 미디어 플랫폼으로써 IPTV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선도해왔다.

지난 4월에는 출시 10년 5개월만에 8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조사분석에 기반한 신규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영화 구매율이 높은 20~30대를 위한 ‘올레 tv 초이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세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룰루낭만’이 대표적이다.

올레tv 초이스는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미국 할리우드 화제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KT는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처스, NBC유니버설,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 파라마운트픽처스, 이십세기폭스 할리우드 등 6대 메이저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영화감독, 유튜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선한 국내 미개봉 할리우드 화제작을 매주 1편씩 업데이트해 올해 말까지 30여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키즈랜드 3.0’ 서비스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더불어 영어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올레 tv는 ‘핑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퐁의 세계 최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6월 중 IPTV 업계에서 단독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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