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나경, 귀여운 듯 섹시한 여신 조교’
사랑스러운 애교도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을까.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애교 전문 조교로 변신을 꾀해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 14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한 이나경의 ‘큐트美’가 담겨있다. 이날 신비로운 핑크빛 헤어와 섹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인 이나경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현장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매 순간이 아름다움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감히 뽑자면 이나경이 혀를 빼꼼하며 눈웃음과 함께 손인사를 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향후 ‘나깅이 애교사관학교’에 입학할 이들이 예습해야 할 필수 실습 과제가 되어 수많은 이들의 혀 근육을 마비시킬 예정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를 발매한 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펀!(FUN)’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경쾌한 하우스 및 디스코 리듬과 멤버들의 발랄한 에너지가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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