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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케일업 대표도시로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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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가 19일 대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 스케일업 콘퍼런스 2019’ 행사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곽대훈 의원, 김규환 의원,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뒷줄 왼쪽부터)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재윤 신성켐텍 대표,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이민화 KAIST 교수, 이승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봉구 한국경제TV 대표, 김영선 씨엠에이글로벌 대표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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