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데이즈는 다음달 3일까지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 비치웨어 대전을 열고 180여 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남성의류 중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순면 팩티셔츠(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깎은 9900원에 판매한다.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37% 할인한 9900원, 하와이안 셔츠의 경우 30% 할인가격인 2만930원에 선보인다.
여성의류로는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할인한 2만9900원에, 비치팬츠를 1만2900원에서 39% 저렴한 7900원에 준비했다. 캐미솔 원피스와 데일리 원피스도 각각 25%, 37% 할인가격인 2만9900원, 9900원에 내놨다.
유아동 의류로는 래쉬가드를 33% 할인한 1만9900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점퍼를 35% 저렴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비치상품 25종도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물놀이용품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카드)로 구매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박정례 데이즈 BM은 "바캉스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다양한 물놀이 활동에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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