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KB증권, A-등급 해외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 A-등급 해외 파생결합증권 및 파생결합사채 발행 시장 진출을 위해 ‘EMTN(Euro 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EMTN 프로그램’은 발행 가능한 채권 종류, 최대 채권량, 제한사항 등 발행 약관과 조건들을 명시 후 시장 여건 및 투자자 수요에 따라 명시된 내용의 채권을 기동성 있게 발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시아 및 유럽 시장의 발행 플랫폼이다.

KB증권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구조화 파생결합증권(사채)을 공급하기 위해 ‘파생결합증권(사채) EMTN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공·사모 통합 총 20억 달러의 발행 한도를 설정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 앞으로 20억 달러의 한도가 소진 될 때까지 자유롭게 파생결합증권(사채)을 발행 할 수 있다.

김선창 파생상품영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해외 고객 및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함은 물론 해외에서도 KB증권과 KB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