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 운반선 한 척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22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022년 상반기까지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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