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인 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년간이다. 신장 및 췌장이식 권위자인 양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의과대학 학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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