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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이성재, 박보영 노리는 섬뜩 눈빛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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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이성재, 섬뜩 눈빛 포착
박보영 노린 악행 이어지나
'어비스' 이성재, 새로운 음모 시작




'어비스' 이성재의 섬뜩한 눈빛이 포착됐다. 박보영을 노리는 희대의 사이코패스인 그가 교도소를 탈출해 또 어떤 악행을 꾸미는 것일까.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측은 4일 10회 방송에 앞서 이성재(오영철)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박보영(고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세연이 서지욱(권수현)에게 납치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숨 죽이게 만들었다. 고세연은 아직까지 '사이코패스 부자' 오영철(이성재), 서지욱의 관계와 자신을 죽인 진범이 서지욱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 고세연의 목숨이 시시각각 위태로운 가운데 그가 두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영철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 현장 검증을 하던 중 포착된 오영철의 의뭉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고세연을 또 다른 악행의 타깃으로 정한 듯 그의 집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맹수 같은 눈빛이 소름을 유발한다.

고세연이 서지욱에게 연이어 살해 위협을 당하는 가운데 오영철 또한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예측할 수 없어 보는 이들을 더욱 섬뜩하게 만든다. 과연 오영철이 고세연 앞에 제 모습을 드러낼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어비스' 제작진은 "오늘 밤 교도소를 탈출한 이성재의 새로운 계획과 음모가 드러난다"면서 "'사이코패스 부자' 이성재, 권수현의 사악한 행보와 이에 대항해 박보영이 보여줄 짜릿한 반격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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