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본부장(CIO)에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사진)를 선임했다.
정 CIO는 이번에 신설된 자산운용본부를 총괄한다. 자산운용본부는 노란우산공제회와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기중앙회 산하 공제기금을 활용한 금융 대체 투자 관리·운용 업무를 담당한다. CIO의 임기는 2년이며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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