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태양이 떨어진다' 콘셉트 포토 공개
6인 6색 '만찢' 비주얼 발산
원어스, 청량+매혹 분위기로 시선 압도
그룹 원어스(ONEUS)가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원어스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RAISE US)'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 컬러의 수트를 갖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원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여유 넘치는 6인 6색 포즈로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원어스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로 앞으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스토리의 청사진을 그렸다면, '레이즈 어스'를 통해서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멤버들의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Valkyrie)'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0만뷰를 돌파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케이콘 2019 재팬(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원어스는 데뷔 앨범부터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이돌의 초석을 다진 만큼 이번 새 앨범에도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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