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선 기자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윤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은 “법인설립 등기 절차를 마친 뒤 현장 종사자 등에 대한 청약 절차 및 서비스 교육과 업계 자율정화 활동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해 10월 발기인 총회와 임시총회 등을 거쳐 지난 17일 국토부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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