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용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상위 럭셔리 쇼퍼드리븐(운전기사를 두고 타는 차) 세단인 S90 엑설런스(사진)를 20일 출시했다.
뒷좌석 공간이 극대화되도록 기존 S90보다 전장(길이)을 늘리는 등 차체 비율을 조절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사장은 “S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철학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여유로운 공간과 평온함, 프라이버시 등 최상위 세단에 걸맞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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