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꽃게살비빔밥', '꽃게무침', '꽃게뚝배기', '꽃게탕' 등 꽃게 메뉴 4종이다.
연안식당의 꽃게 신메뉴는 모두 서해 자연산으로만 조리하며, 꽃게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꽃게살비빔밥은 연안식당의 테스트 판매기간 중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메뉴다. 가득 담은 꽃게살과 매콤함 맛의 조화가 돋보이며, 통깨 참기름과 함께 밥에 비벼 먹거나 김과 함께 먹기에도 좋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은 새로운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맛과 질이 좋은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