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 본부장은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주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추가적인 주식 매입 진행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는 회사가 다수의 신규 게임을 출시하면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을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룽투코리아 올해 첫 신작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은 구글 에디터가 추천하는 이달의 게임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2차원 디펜스 RPG게임 ‘일령계획’도 미소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빠르게 퍼지고 있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올해 ‘피버 바스켓’과 ‘일령계획’을 포함해 총 4~5종의 신작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열혈강호 for kakao’와 ‘검과 마법’ 매출과 신작 게임 매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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