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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식사과, TXT 팬클럽명 유사성 논란에 "충분히 검토 못 해, 재선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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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식사과, TXT 팬클럽명 유사성 논란에 "충분히 검토 못 해, 재선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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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공식사과, TXT 팬클럽명 유사성 논란
    "충분히 검토 못 해, 사과드린다"
    "새 팬클럽명 발표 예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팬덤 및 팬클럽명 유사성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지난 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5일 공식 팬클럽명 발표 이후 기존 아티스트들의 팬덤 및 팬클럽에서 해당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클럽명 선정 과정에서 다른 팬덤 및 팬클럽명과의 유사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면서 "TOMORROW X TOGETHER 공식 팬클럽명 공개를 기다려오신 많은 팬분들, 그리고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빅히트는 약 2주간 팬들의 의견을 모집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클럽명을 '영원'으로 정했다. 그러나 '영원'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사용해 온 개인 팬덤명 '영원'과 동일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빅히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팬클럽명을 다시 선정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팬분들께서 제안주시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중하고 세심하게 검토해 새 팬클럽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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