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 옷차림이 부쩍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경닷컴은 아이돌 가수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한 김자연을 만나 칼로리를 활활 태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들어봤다.
걸그룹 몸매 만들기 4탄 셀룰라이트 없는 엉밑살 만들기
1단계 힙 브릿지
매트에 편하게 누운 뒤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린다.
무릎을 살짝 굽힌 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지탱한다.
배가 아닌 골반을 위로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골반을 위로 들어준다.
어깨부터 무릎까지 사선으로 일직선을 만들어 주는게 포인트.
15개씩 3세트 진행한다.
2단계 힙 익스텐션
무릎 굽혀 네발 기기 자세를 취한다.
지면과 팔 다리가 90도가 되게끔 한다
고개는 척추와 목까지 일직선으로 만들어준다.
엉덩이 아래쪽 근육이 수축되는 느낌을 느끼며
다리를 들어올려 준다.
오른쪽 왼쪽 각각 15개씩 3세트 진행한다.
3단계 힙스퀴즈
매트에 편하게 누운 뒤 목에 힘을 뺀다.
발꿈치를 모은 뒤 발끝을 위로 올려준다.
엉덩이가 수축되는 느낌을 느껴주며 올려 준다.
10개씩 3세트 진행한다.
Tip. 코어에 힘을 주고 동작을 해야 하체만 운동 가능.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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