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훈 기자 ]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밸리)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치과용기기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건강기능식품업체인 휴럼 등 50개사가 참가한다. 이 중 현장 참가 기업이 25개사, 간접 참가 기업이 25개사다. 산단공 관계자는 “간접 참가 기업은 현장 게시판에 채용 내용을 부착한 뒤 지원자에게 직접 연락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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