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25일 가온미디어(07889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7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4% 줄어든 1,579억원을 기록했다.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셋톱박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가온미디어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0.6%
이전 가온미디어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1,743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3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90.6%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가온미디어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9.3배 → 28.3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가온미디어의 PER는 종전 29.3배에서 28.3배로 낮아졌고, PBR은 1.1배로 종전 1.1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3.8%에서 3.9%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가온미디어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217.1%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가온미디어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준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가온미디어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826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은 826백주를 순매수했으나, 같은 기간 가온미디어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래프]가온미디어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