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4

오늘 날씨, 오전 중 대부분 비 그쳐…미세먼지 '보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 영향으로 출근길 습할 듯
낮 최고기온 16~26도…평년보다 높아
수도권 오전 중 일시적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24일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 그치겠다. 강우의 영향으로 출근길 기온과 습도가 비교적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2도, 춘천 16.1도, 강릉 17.4도, 청주 15.3도, 대전 15.4도, 전주 15.1도, 광주 16.5도, 제주 18.1도, 대구 14.8도, 부산 16도, 창원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전 중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남부내륙과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고,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서는 돌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 경상도가 5∼10㎜, 그 밖의 전국이 5㎜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 원활과 강우 영향으로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오전 중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오전에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남해 1.0∼2.5m, 동해 1.0∼3.0m, 서해 0.5∼2.0m의 파도가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