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2

일본, 중국에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해제 요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본, 중국에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해제 요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5일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 해제를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왕 외교부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에게 회담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를 둘러싸고 중국이 계속하고 있는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해제할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를 비롯해 미야기(宮城), 니가타(新潟) 등 원전 주변 10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과 사료 수입을 금지해 왔다. 작년 11월 니가타현에서 생산된 쌀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용했다.

    고노 외무상이 이런 요구를 한 것은 최근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 판정에서 한국에 역전패당한 것의 영향이 중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회담에서 6월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에 대한 (중국의) 협력을 확인했다며 이 회의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회담에서 양측이 폭넓은 분야에서 외교당국 간 대화를 진행하고 국제적인 과제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중일 외교 수장이 회담을 연 것은 작년 10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