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체리·캔디맛 2종…깔끔한 청량감
전남 대표 주류회사인 보해양조는 탄산음료 '크렁크 펀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블랙체리맛과 캔디맛 2종으로 구성됐다.
보해 관계자는 "체리스파클링은 실제 체리 과즙을 넣어 다른 음료보다 맛이 진하고 캔디스파클링은 소다맛으로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이라며 "10대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과 PC방, 코인노래방 등에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체리맛과 캔디맛을 나타내는 빨간색과 하늘색 배경에 10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크렁크'를 삽입했다.
용량은 350ml로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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