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45.82

  • 96.23
  • 1.94%
코스닥

1,073.93

  • 9.52
  • 0.89%
1/3

'용산 공원' 완공에 10년 걸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용산 공원' 완공에 10년 걸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성계획 기본설계 용적 결과

    [ 최진석 기자 ] 용산 미군기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국가공원으로 만드는 ‘용산공원 조성사업’이 올 4분기 공론화 작업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조성계획 기본설계’ 용역을 진행한 결과 용산 미군기지 내 975개 건물 중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80여 개를 존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네덜란드 조경팀 ‘웨스트8’과 한국 건축팀 ‘이로재’로 구성된 용역팀은 축구장 340개 규모인 용산기지(본체 부지·243만㎡) 녹지축을 복원하고, 위수병원 등 일본군 부대시설 터를 한국적 감성에 맞게 ‘마당’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원 내에 대규모 수경관을 설치하고, 메인 포스트와 사우스 포스트 사이에 구름다리를 놓는 안도 포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론 수렴에 2~3년, 기지 철수·부지 반환과 지질·환경조사 및 비용 분담 논의에 2~3년가량 걸릴 것”이라며 “공원 조성 기간을 포함하면 완공까지는 10년 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원 조성에는 총 1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