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블랙보리 덕분에…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30%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보라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생수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블랙보리와 진로토닉믹서 등 다양한 음료 신제품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퓨리스 등 생수사업에 주력해오다 2017년 ‘음료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조운호 대표를 영입했다. 신제품 출시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2017년 12월 ‘블랙보리’를 내놓고, 지난해 12월 세종 공장 페트병 라인 증설을 마쳤다. 이를 통해 석수 생산량을 월 2300만 개에서 3800만 개 수준으로 늘렸다.

블랙보리도 지난 3월까지 누적 판매량 5300만 병을 돌파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