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이 4월 첫 번째로 진행되는 티몬데이 시간별 대표 상품과 함께 할인 쿠폰과 적립금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4월 1일 티몬데이에서는 만우절을 맞아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의 2000여개 초저가 상품과 각각의 상품의 수량을 5000여개 이상 준비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1일 0시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9만9000원에 20대, 오전 1시에는 보라카이 세미 패키지 6일 상품을 29만9000원에 150개 선보인다. 보라카이 패키지 상품은 5~6월 출발 상품이며 세일링보트, 체험 다이빙강습 등을 포함한 가성비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오전 10시에는 삼성전자 스탠드 에어컨 (AF16N5779WZK)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25% 할인한 99만원에 10대를, 오전 11시에는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990원에 50매 판매한다.
오후 시간에도 거짓말 같은 가격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정오에는 페라가모 숄더백을 49만9000원에 10개, 오후 3시에는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의 보타닉 가든 접시를 온라인 최저가 대비 48% 저렴한 4900원에 100개, 오후 8시에는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휩을 990원에 100개 준비했다.
401원 적립금을 받아 무료 쇼핑도 가능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4팩 묶음, 순면 쿠션 커버, 헤어 액세서리, 제주도 방림원 입장권 등 총 42종의 상품, 약 5만개를 401원에 판매한다.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이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며, 적립금만 받아서 무료 쇼핑이 가능한 셈이다.
특가를 한 번 더 낮추는 적립금과 쿠폰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각 상품별로 5000개 이상 수량을 확보한 상품들도 준비돼 있다.
다량의 수량이 준비된 대표 상품은 포에버21 봄 신상의류 (6000원대~), 지오다노 봄 신상품 (5000원대~) 등의 패션 상품부터 나이키 운동화 (3만4000원대~) 등의 잡화, 켄싱턴 호텔 앤 리조트 숙박권 (9000원대~), 여수 히든베이호텔 (8만7000원대~) 등이다.
타임쿠폰을 다운받으면 최대 5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더불어 이날 하루 동안 티몬의 전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50%까지 M포인트 차감 결제할 수 있다.
4월 1일 하룻동안 ‘401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01원 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4010원 할인 쿠폰은 2시간 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401원 적립금은 배너를 통해 들어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생활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필요한 식품, 패션, 가전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특히 티몬데이는 시간대별로 평소에 상상하지 못했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상품을 준비했다. 티몬데이를 통해 생활비 스트레스 줄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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