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관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러브 지니(Love Genie)’ 6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선발된 대학생 32명은 8월 중순까지 약 5개월 동안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 CSR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직접 기획한 CSR 활동도 실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수료자들이 추후 입사를 원할 경우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법인 탐방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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