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12월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지민의 ‘모찌모찌한 애교’가 담겨있다. 갭사이신(갭과 갭 사이가 신급으로 차이 난다)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지민의 반전 매력은 애교가 그 근간임을 이번 지민 직캠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지민이 팬 아미를 향해 세 번의 손하트를 그리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팬 아미의 심박수를 높이는 심장충격기가 되어 지민의 카리스마 퍼포먼스로 멎어버린 심장을 다시금 모찌모찌하게 회생시킬 전망이다.
과연 방탄소년단 지민이 가진 반전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