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사진)은 14일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열었다. 울산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있는 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대상 생애경력 설계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서비스, 재취업 교육 등 중장년층 특화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사발전재단은 전국 12곳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및 금융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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