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실적속보]JYP Ent., 작년 4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15.2% 올라 (연결,잠정)

관련종목

2024-05-01 06:1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실적속보]JYP Ent., 작년 4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15.2% 올라 (연결,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작년 4Q 영업이익 98억원... 전년비 28.1% ↑ (연결,잠정)
    11일 JYP Ent.(035900)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8% 늘어난 36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47.0%(26억 8천만원) 늘어났다. JYP Ent.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위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6.7% 하회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1.7%(-6억 3천만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6.7%(-7억원) 낮았다.

    [표]JYP Ent.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3년 중 최고 영업이익
    이번에 발표한 JYP Ent.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4분기 보다도 5.8%(2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JYP Ent.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 2분기 보다도 6억 8천만원(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JYP Ent.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49.3배 → 43.8배
    18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JYP Ent.의 PER는 종전 49.3배에서 43.8배로 낮아졌고, PBR은 종전 9.5배에서 8.3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19.3%에서 19.0%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JYP Ent.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양호, 영업이익 증감률 +28.1%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JYP Ent.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표]JYP Ent.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6일간 기관 3,648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6일 동안 기관의 순매수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648백주, 247백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828백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JYP Ent. 주가는 3.8% 상승했다.

    [그래프]JYP Ent.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JYP Ent.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06 [지분변동공시]한국투자밸류-0.94%p 감소, 5.75% 보유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