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3억284만원으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99억4886만원으로 31.2% 늘었으며 순이익은 223억4995만원으로 114.2% 급증했다.
회사 측은 "업황호조 및 고객수요 증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매출증가 및 원가절감 등에 따른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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