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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S10 사전예약자 중 절반이 20~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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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중 절반, 색상은 화이트 선택
5G폰 교체 프로그램 'MY 5G클럽' 출시




SK텔레콤은 4일 갤럭시S10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자 중 절반이 20~3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같은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구매자 열명 중 네명이 갤럭시S10+를 예약했다. 색상은 절반이 화이트 색상을, 40%가 블랙을 선택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S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한다.

또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MY 5G클럽은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 할 때 기존 갤럭시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MY 5G클럽은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맞춤 상품으로 가입은 3월 13일 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가입 금액은 3만원으로 T멤버십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MY 5G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 S10 5G를 출시일 이후 10일 내에 구매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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