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롯데마트가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꺼우저이점을 열었다. 하노이 3호점이자 베트남 내 14번째 매장이다.
꺼우저이점은 레지던스, 사무실, 쇼핑몰 등이 함께 있는 ‘디스커버리 슈퍼센터’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매장 면적은 2770㎡(약 840평)다.
국내 123개 매장을 운영 중인 롯데마트는 해외에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각각 46개와 14개의 점포망을 갖췄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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