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성폭행·경찰 유착 의혹' 버닝썬 대표, 8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버닝썬 대표, 경찰 유착 및 클럽 내 성폭행 의혹



경찰 유착 및 클럽 내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를 오후 1시30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9시30분쯤 돌려보냈다.

경찰은 클럽 회계장부와 영업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하고, 클럽 직원과 버닝썬 관련 사건을 담당한 형사의 통신 기록, 금융계좌 등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해 클럽 내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버닝썬에서 유통·투약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물뽕(GHB·Gamma-Hydroxy Butrate)' 판매 사이트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촬영된 후 유포된 것으로 보이는 유사성행위 동영상의 촬영자도 파악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