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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호황일까? 고점일까?···현지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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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목) 오후 2시~5시30분, 한국경제신문사빌딩 다산홀
일본 현지 부동산 전문가 초빙해 동경·오사카 시장 현황 및 전망 소개





내년 도쿄 하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신축 빌딩 공급량이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료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는 등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오피스시장에 대해 국내 개인 투자자는 물론 투자업계의 관심이 높다.

국내 주택시장은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해외 선진국 부동산 시장의 투자열기가 뜨거웠으나 올 겨울을 지나며 그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선진국 시장 중 거의 유일하게 열기가 식지 않은 곳이 바로 일본의 오피스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한경닷컴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와 공동으로 오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리는 ‘일본부동산 투자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국내 투자자의 관심과 궁금증을 보다 명쾌하게 해소하기 위해 일본 현지의 부동산 전문가를 초빙해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단체인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협회의 후원을 받아 CCIM 일본협회의 전현직 회장은 물론 도쿄, 오사카 지역의 대표적인 부동산서비스회사의 대표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나선다.



먼저 코너 모리쿠니(Urban Real Estate 대표, CCIM 일본협회 前 회장)와 타오 마사히로(CCIM 일본협회 회원)가 외국인 투자자의 일본 부동산 취득절차 및 관련 세금에 대해 정리한다. 이어서 고토 사토시(키라메키 부동산(주) 대표, CCIM 일본협회 前 회장)가 도쿄 부동산 투자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고, 쿠리모토 타다시(일반사단법인 오사카부 택지건물거래업협회, 세이요통상(주) 대표)가 오사카 부동산 투자시장을 설명한다.

아울러 실제 투자성 여부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중소형 빌딩과 상가 등의 실매물을 이노마타 키요시, 고토 사토시, 오무라 마사요시, 타오 마사히로 CCIM 일본협회 회장단 및 임원진과 쿠리모토 타다시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공동 주최자인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CCIM 한국 협회장)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전·현직 CCIM 일본 협회장과 오사카지역 부동산서비스회사 대표 등 5인이 직접 나서서 일본 부동산 투자절차부터 동경 및 오사카 부동산 투자시장 동향 및 전망과 함께 다수의 우량 물건에 이르기까지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 때문에 일본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할 경우 현장접수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된다. 아래 QR코드로 연결되는 페이지에서 참가신청 및 참가비(33,000원)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다. PC를 이용할 경우 한경부동산(http://land.hankyung.com) 내 세미나 안내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업체 등 단체 참가신청을 희망할 경우 별도 전화(02-3277-9986) 문의를 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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