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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서 열리는 민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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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본관 1층 열린마당에서 ‘해설이 있는 민속음악회Ⅱ’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2019년 희망 기원 국악 콘서트’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년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야금 공연과 우리의 소리 공연을 펼친다.

1부는 2018년 ‘제1회 젊은국악오디션 단장’ 대상을 수상한 가야금 앙상블팀 ‘헤이스트링’이 출연해 ‘Potencia’, ‘아리랑’ 등 독창적인 가야금 선율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이 우리의 소리를 재해석한 무대를 마련한다.

‘민속음악연구의 개척자, 이보형 기증자료 전’ 부대행사인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 이어 도서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면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람은 무료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민속음악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편하게 감상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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