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설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부쩍 줄어…하루 평균 3.75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설 명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인 지난 2∼5일 일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2월15∼18일) 일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7.5명)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이번 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는 1명이었다.

사망자수만큼 부상자도 줄었다. 일평균 교통사고 부상자는 406.3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684명)보다 약 40.6%가 감소했다.

또한 강도와 절도 등 범죄 112신고도 금격히 줄었다. 이번 연휴 동안 살인, 강도, 날치기,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8개 범죄 112 범죄 신고는 일평균 1505건이엇다. 작년 설 연휴(1639건)와 비교하면 약 8.2% 줄었다.

설 연휴 가정폭력 112신고는 지난해 대비 일평균 9.3%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