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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웰브' 국민남친 1월의 주인공 윤도건, 추위 녹이는 훈훈한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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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건이 '국민남친' 1월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스타디움이 ‘더 맨 블랙’에 이은 '더 투웰브(THE TWELV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윤도건.

사진 속 그는 187cm에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탑재한 남성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타디움 측은 "1년간 매달 한명씬 선보이는 더 투웰브의 주요 컨셉중 하나가 멤버 12명이 다양한 매력의 남자친구 컨셉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한겨울 이면서 새로운 1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의 멤버인 윤도건은 어느 스타와 닮은 느낌이 없는 새로운 남차친구 컨셉에 최적화된 멤버다" 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 투웰브’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다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을 공개하고 2020년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갖게 되는 프로젝트다.

윤도건은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연기활동을 거친후 1년간 매달 공개되는 나머지 11명의 멤버들과 춤과 노래등 트레이닝을 통해 내년 음반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달의 주인공의 영상프로필은 스타디움 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스타디움 포스트와 V라이브 셀레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더 투웰브’ 12명의 남자 친구 중 1월의 주인이 공개된 가운데 다음달 2월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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