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월드 와이드 직캠 완판 신화 가.즈.아.'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섬유유연제에 이어 직캠 완판 신화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정국은 자신이 애용하는 섬유유연제를 밝힌 이후 전국에 특정 섬유유연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2019 완판남'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평소 정국은 멤버들 사이에서 '빨래 요정'으로 불리며 빨래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이러한 정국의 모습을 보며 평소에 팬들은 "정국의 옷 향이 궁금하다", "정국은 향마저도 남다를 것 같다"라는 궁금증을 보였었다.
세로직캠 영상에는 지난 5일 오후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향기 나는 미모와 포즈가 담겨 있다. 정국이 가진 향의 정점은 옷이 아닌 미모에 있다는 걸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정국은 해가 갈수록 나날이 진화해가는 성장형 미모를 선보이며 자신의 미모에는 한계가 없음을 증명했다.
특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정국의 빛나는 황금 미소와 함께 이어진 두 번의 손 하트이다.
해당 장면은 팬 아미의 심장을 두 번 고장 나게 만들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미모 성장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